올 4월부터 저와 함께 일해주신 윤은숙 이모님~ 둘째 아가인데도 서툰 저에게 많은 도움과 배움 주셨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께요 출퇴근 시간도 먼 곳까지 오시고 늘 배려해주시고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저보다도 더 걱정해주시고 말로다,글로다 표현 못하겠어요. 이유식도 잘 해주셔서
잔병치레 많은 해름이가 건강하게 클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희 가족과 7개월동안 함께 지내셨는데 항상 그리울것 같아요
해름이도 이모님 많이 찾고요 넘 보고 싶고 진짜 진짜 감사해요~~ 이모님이 해주신 이유식이 맛있어 잘먹던 해름이가 이제 곧 돌이네요
그동안 함게 아파하고 함께 기뻐해주시고 했던 생각이 나 몇자 적어요~ 윤은숙 이모님 다른곳에서 일하셔도 저와 해름이 가족들 잊지 마시고
계속 연락하며 지내요 그동안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어요ㅋㅋㅋ 연락 드릴께요 이 글 보시고 반가워하셨음 좋겠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