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1월부터 이번달까지 10개월정도 저희 집에서 힘든일도 많으셨을텐데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고 정말 최선을 다해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파트도 아니고 일반주택이고, 1,2층으로 나뉘어 계단오르내리기도 힘드셨을텐데 전혀 게의치 않으시고 많은 부분 희생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울 승온이 너무 건강하고 이쁘게 많이 컸구요.. 밥을 잘 안먹어서 힘들때도 많으셨을텐데 정말 엄마인 나도 잘 못하는 인내심으로 끝까지 아기 이유식이나 밥 잘 먹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잊지않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어느 집에 가시든 지금처럼만 하시면 정말 많은 엄마들이 좋아하실거예요~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승온 엄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