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화 이모님 잘 지내시죠? 퇴근후 집에 오면 늘 우리 은혜가 밝은 얼굴로 반겨줘서 좋았는데 이모님 우리 은혜를 너무나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보다 이모님을 더 좋아헤서 마음편히 직장에 다닐 수 있었지요. 이젠 부쩍커서 자기 의사가 분명해져 힘들때가 많아요 이모님 몇달동안 오시다가 안오시니 한동안 넘 많이 울었어요 ㅜ0ㅜ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 날씨도 점점 무더워지는데 몸 건강하게 잘 챙기세요 ^^ 언제 시간 되시면 들려주세요 . 힘드니 더욱 이모님이 그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