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북구 쌍둥이네입니다.
서비스 이용 전에는 홈페이징에 자주 들어봐 보았지만,
서비스 이용 하면서는 굳이 들어올 일이 없어서 안들어오다보니 이용후기를 남길생각을 못했습니다.
실장님께서 매달 보내주시는 교육 소식지에 계속해서 이용후기를 올려달라고 하셔서 들어왔습니다.

저희 가정은 서비스 2개월 정도 이용했고, 쌍둥이라 김영순 이모님과 제가 한명씩 맡아보고 있습니다.
이모님이 경험이 부족하셔서 그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특히나 저희 아이들이 쌍둥이다 보니까요..
아주 능숙능란하게 아이를 잘 돌보지는 못해도, 성실하게 지각한번 없이 제가 요청 드리는것도 잘 따라주셔서 만족합니다.
사실 부모입장에서 제가 엄마인데 이모님이 본인의 의사대로 한다면 그것처럼 불편한일이 없잖아요.

제 주변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저와 한명씩 맡아서 보다보니 성격이 강하신 분이면 그것도 힘들구요.
저는 노하우가 많으신 분보다 경험은 없으셔도 저와 잘 맞춰가실분을 원했는데, 이정도면 잘 맞는거 같아 좋습니다.
저희 김영순 이모님이 잘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민석이와 민혁이 잘 부탁드립니다.
닥터베베에도 좋은 이모님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