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9일 기간동안
태국. 치앙마이, 미얀마, 양곤지역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낮 기온 40도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히는 환경이였지만, 밝고 순수한 아이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은
마냥 행복하고 값진 시간들이였습니다.
우리가 가서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워주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얻어오는 소소한 기쁨에서 오는 반성의 의미가 더 큰 시간들이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