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프러스 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인해 영양섭취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건강 관리 지원 서비스로

 대상자의 영양 불균형 상태를 개선해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아기의 원할한 발육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

만 66개월 이하의 영아를 둔 임신/출산/수유부 순분이 건강보험료 납입기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미만의 지역 거주자 중

 예) 임산부, 수유뷰 (15년 10월 신청기준 : 15년 5월 1일 이후 출산
 영유아 (15년 10월 신청기준 : 10년 5월1일 이후 출생)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신체검사/ 영양평가를 받은 후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최종 지원 대상자(50명 정원)로 선정된다.

 = 영양평가는 신체계측, 빈형검사, 영양섭취 상태조사 등을 내용으로 하고,
데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필요한 영양교육과 상담, 맞춤현 보충식품 등
 영양 불균형 개선응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매월 1회 필수 교육을 통해 균형 잡흰 식사관리와 영양소의 올바른 섭취방법을

 배우고 생애주기별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보충식품

( 쌀, 감자, 계란, 당근, 우유, 검은콩등 등)도 월 2회 제공한다.

구는 2006년부터 영양플러스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작년까지 임산부와 영유아

9,716명이 참여하였다.

구 관계자는 "출산 전, 후의 영양상태는 아기와 엄마의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시기의 영양관리는 아주 중요하다." 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산모와 아기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샌 건강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예) 강동구 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02-3425-6753~4)
강일동 복합청사 2층 대사증후군센터(0--3425-6881)로
 전화해 사전 예약 후 대상자가 직접 방문 접수/신청 할 수 있다.



김재태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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